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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동료들과 합류했지만 소피아의 상태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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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설명하는 사라
그 시각 항구에서는
소피아가 루루를 찾고 있다.
고갤 노답 삼형제도 눈치챘겠지만,
아까 소피아와 지금 소피아는 다른 인물이다.
?
아하! 티티를 발견하고 숨은 거로구나!
그렇다.
에에에에에엣?
그걸 아직도 눈치 못 채고 있었단 말이야?
무기상점 아저씨도 말하고 잡화상점에서 편지도 읽었잖아 병신들아!
알 : 후... 카린님. 멘탈 잡고 후반가죠.
카린 : 넵
다음 날, 아저씨는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1층으로 돌아 온 일행.
위풍당당
올라 가기 힘든 지형에서 마법을 쓴다.
그래도 그냥 줘패면 된다.
플스충, 엑박충 피꺼솟.
뒤늦게 길드로 온 소피아.
루루를 구하기 위해 합류한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온 일행들.
이곳이 티티 사무실이라고 한다.
저쪽이 수영복 보관하는 비밀창고인 듯
차근차근히 줘패면 쉽게 깰 수 있다.
김여사라 방향감각이 없다.
에 ;ㅁ; 히도이요!
그나저나 소피아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냐
요기있네?
타타타타탁!
누군가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과거의 자신을 피하는 진짜 소피아.
(둘 다 진짜긴 하지만)
그리고 소피아를 발견하는 과거의 티티
...T.T
(우는 게 아니라 티티를 부르는 중임ㅎ)
한편 오른쪽으로 들어온 일행은
드르렁중인 깡패들을 깨우게 된다.
자다 깬 깡패들 끠꺼솟
길도 좁고, 마법사들이 침대 위에 있어서 굉장히 짜증나는 곳이다.
그나마 라딧슈가 공격할 수 있는데, 근접이 아니라 2칸 공격으로만 가능하다.
무기가 '하루바드'면 2칸 공격이 불가능 함.(대신 측면 공격이 가능)
무기를 팔지 않았거나, '토리톤'을 주워서 깨야 한다.
이 맵에 토리톤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
카린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유우머러스하고 똑똑하지만
성격이 진짜 개차반이다.
카린은 조교가 좀 필요할 듯... 츄릅..
그 시각 티티와 만난 소피아는...
그리고
티티와 소피아의 만남은
게임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사랑이야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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