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화 요약 : (현)소피아와 (구)티티가 만났다.
-----------------------------------------------
과거의 티티가 소피아를 발견한다.
(여기까지는 전에 나왔던 부분)
와락
T.T....
T.T의 이름을 T.T.라 지은 것은 이 장면을 위해서가 아닐까...
티티가 지난 8년 동안 어트랙터에 길드를 만들고 지켜 온 이유.
소피아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티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러브라인들 중 하나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건 크리스티앙&죠안)
어떻게 하면 제가 느꼈던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이 씬에서 백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과거 소피아가 대화를 듣다가 도망치는 장면부터 그냥 스샷만 올렸음.
머리로 보면 허접한 부분이 보이지만
마음으로 보면 여전히 감동적입니다.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