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8일 수요일

[연재/파랜드 택틱스2] 2일째&3일째 「나 시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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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랜드택틱스2의 백미인 목욕신이 나옴.
이거 보면 더 볼 것도 없고 다 본거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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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아리스(이)가 파티에 합류했다!
 
 
 
마을 밖으로 가면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이벤트를 보기 위해 길드로 가자
 
 
 
>길드
 
 
등장인물이 카린에서 아리스로 바꼈다.
(사실 길드만 바뀜; 나머지 장소는 카린이 똑같이 나옴)
 
새로운 캐릭터가 합류하면 이벤트로 바뀌는 듯
 

 
-_-;
 

 
아리스가 멍청한 캐릭터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너가 뽑았잖아요. 너가.
 
매관매직의 폐해다.
 
 
미츠케타?
 
 
 
 파오후 쿰척쿰척
 
 
저 아이를 구하는게 목표인데
 
저렇게 있으니까 아이가 보스같음;
 

 
한 대 때리니까 레벨 업. 레벨 3이 되었다.
(처음 레벨 2;)

설명충 : 멜트는 프리즈(얼음ㅎ)상태가 된 아군을 치료해주는 유익한 마법이야!
 
 
전투 중 레벨업을 하면 특유의 모션을 취하면서 방-긋 웃는다.
 
덤으로 HP, MP가 가득찬다.
 
카린 커여어!
 
 
여기서 11시, 7시 방향의 슬라임이 아이템을 떨군다.
 
4~5년 전에 재탕할 때의 기억이 나서 한 번에 클리어.
 
 

나는 가지할게!
 
하하하핳.
 
 
 
그래! 같이 씻을 생각에 싱글벙글
 
 
?? 저도 같이 싸웠는데여...
 
 
우리 파트너 아닙니까? 나는 파트너를 여자로 보지 않습니다.
 

 
넵.
 
 
 
 
여자들이 씻으러 가고 혼자 상상하는 고갤러.
 
고무룩해서 망도 안보고 있다.
 
 
여담으로 처음할 때 어트랙터가 하늘 위에 떠 있는 섬인 줄 알았다;
 
저기가 호수라고 생각을 못 했음;;
 

 
흐-뭇



이 때 훔쳐 볼 것인지, 안 볼 것인지 선택지가 뜬다.

고갤러라면 당연히



훔쳐본다 / >훔쳐보지 않는다

 
 
고갤러는 겁많은 병신이라서 못 훔쳐봄;;
 


 
검은사막 좆망겜
 

 
호옹이?!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싱글벙글

오늘을 위해 단련해왔다.
 
 
3일째 「나 시집가요」
 

 
저렇게 3칸 직선일 경우
 
 
요렇게 대쉬 공격을 할 수 있다.
 
 
분명 클로즈업 할 때 찍었는데...
 


 
쓲싺 2방에 정리
 
 
사라를 취할 생각에 자비없이 줘패는 알
 
 
슬라임만도 못한 경험치
 
그나저나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했지?ㅎㅎ
 
 
빨어. 썅년아.
 
 
하필 이 타이밍에...
 
 
?
 

호옹이!?
 


 
+) 어릴 때는 사라가 싫었는데
지금보니까 되게 섹시하고 매력적이네요.
(도트는 흑인 아줌마라서 싫음;)

다음 편에서 보는 걸로 갈게요.
짤리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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