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9일 목요일

[연재/파랜드 택틱스2] 9일째 「영예는 누구의 손에」-미인대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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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화 요약 : 미인대회가 시작되었다. 퍄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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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야유를 보내자 열받은 떼껄룩
 
 
 
5번. 음치 라딧슈
 
 
호옹이
 
 
 
카린 떳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저 분 전투에서도 범위 넓으시겠죠?
 
 
퍄퍄퍄퍄퍄퍞퍄ㅑ퍄퍄
 
 
전신 일러스트 정도는 나와줘야...
 
 
 
느끼
 
 
 
오잉? 알의 상태가!?
 
 
땡규!
 
 
6명의 후보가 경합을 한다.
  
 
챙피싱창창창!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린다.
 
 
 
해변에 꽃게들이 올라와 있다.
 
 
그럴 줄 알았다.
 
 
 
소피아랑 루루가 합류한 싸움이다.
지금 소피아는 공격 마법도 없고 평타는 더럽게 약하다.
그나마 루루 마법이 도움이 되는 편이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줘패면 된다.
 
꽃게는 사정거리가 2칸이라서(관통공격은 아님)
뭉쳐있어도 법사만 골라패는게 가능하다.
 
 
 
생으로 먹었으니까여.
 
 
 
 
과연 폭음의 정체는?
 
 
아까 발표만 하면 되는 거 였는데요?
 
카트린느가 1등이라도 했는지 무효처리하는 대회;;
 
 
 
 
 
대놓고 카린을 쳐다보는 알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한다.
 
 
근데 병신이라서 진짜 잊어먹었을 가능성도 있음.
 
 
캬! 이맛에 모험가 계속 합니다!
 
 
소피아 초반 밥줄 스킬. 빙결 확률도 높고 데미지도 좋은 편이다.
나중에 레벨이 높아지면 범위도 늘어나서 견제하는 마법으로 좋다.
나중에 스노우 드래곤이랑 데스모먼트가 나와도 자주 쓰는 편임.
 
사실 경험치 노가다 할 수 있는 퓨리파이가 더 밥줄 스킬이긴 함...
 
 
물리방어력을 올려주는 버프.
엄청 좋은거 같지만.. 생각보다 쓸 일이 없더라.
 
 
 
여관으로 가자.
 
이번엔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카린이 입었던 비키니 냄새를 맡다가 걸린다던지...
 
 
그런건 없고 할배 이벤트;;
 
 
 
자기가 해결해 줄테니 믿으라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빕니다.
 
 
오늘도 힘세고 강한아침이다.
 
정비하고 길드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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