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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광산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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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을 카린의 트라우마로 할 생각이라
분량조절을 해서 이번 편은 좀 짧습니다.
다음 편을 카린의 트라우마로 할 생각이라
분량조절을 해서 이번 편은 좀 짧습니다.
좋든 싫든 일해야 하는 출근충의 비애.
롤충들에겐 말파이트로 보일 것이다.
7일째 「광산의 마수」
개인적으로 파택2 내에서 가장 어려운 전투라고 생각함.
후반에 다른 챕터들은 줘패고 마법 난사하면서 깨는데
이 챕터는 적이 강려크한데 MP도 부족하고 기술도 없고...
보통 제자리에서 대기하면서 적들 움직임을 봐야하는데
가까이 있는 3마리는 물론이며, 맵에 보이지도 않는 3~4마리도 온다.
게다가 얘네들은 원거리 마법으로 돌을 떨구는데
1턴에 1명씩 쓰러지고... 아리스는 MP가 모자라고..
깨어나는 약이 동나고... 결국 다시 불러오기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약을 아끼기 위해 이렇게 했습니다.
얘네들 MP가 마를 때까지 맞아주면서
최대한 뒷통수와 측면을 막을 수 있는 포지션을 잡는다.
앞에서 말했지만 아이템이 떨어지면 적 유닛은 여기로 못 옴.
처맞으면서 깨도 되는데 뭔가 팁 같은 게 필요할 거 같아서 ㅎㅎ;
라이프스틸은 흡혈과 비슷한데...
전투용으로는 홀드나 파펫트보다도 쓸모 없다.
턴 남을 때 아군한테 써서 경험치를 챙기는게 나음.
(피를 1이상이라도 흡수하면 10포인트나 준다)
민첩성 증가 버프인데 MP가 2밖에 안 든다.
그냥 턴 넘길 때 좋다.
마무리하면 돌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여기서 뜨르르르를뜨르르를뜨르르를 하는 브금 처음 부분이 나옴.
어릴 때 포스에 눌려서 엄청 무서웠음.
나이를 먹으니 그냥 큰 떼껄룩으로 보인다...
대충 베히모스 사거리에 안 들어갈 정도로 자리 잡고 줘팬다.
대쉬공격을 위한 세팅
으악! 이건 정말로 안아프다!
사라나 라딧슈 주려고 했는데... 알이 마무리했다;
역동적으로 흔들리는데 스샷으로 표현할 수가 없다ㅠㅠ
다음 상황이 그려진다.
역시나...
여담이지만 악튜러스에서 엘류어드가 깔리는 장면이 생각났음.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카린을 부른다.
카린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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