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0일 금요일

[연재/파랜드 택틱스2] 15일째 「암흑가」-2.길드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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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화 요약 : 마을의 상태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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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의 상태도 이상하다.
 
 
 
깡패들에게 둘러싸인 아리스.
 
어이! 아리스! 위험하다고!
 


 
띠용?
 
 
마크도갈의 딸이 8살이라고?
 


 
아리스 어리둥절

힐러 하나 못 잡는 깡패 수준;
 



 
마침 숫자도 딱 맞다.

정정당당하게 삼 대 삼으로 싸웁시다.
 
 
잉?
 
 
졸-렬
 
개돌하지 말고 아리스랑 같이 차근차근 줘패면 쉽다.
 
 

 
사라, 라딧슈, 소피아의 위치를 파악했다.
 
 

 
한심한 자신을 한탄하고 있는 아저씨
 
 
 
길드 지하.

골렘과 해골까지도 취업하는 직장인 어트랙터 길드.

암흑가 시절에는 서로 싸우는 일이 없었는디...ㅠㅠ
 
마법사는 색에 따라 쓰는 마법이 다른데, 흰색은 회복마법을 쓴다.
마법사답게 마항력이 높으니 직접 줘패는게 빠름.
그렇다고 골렘 무시하고 돌진하면 안 된다;
 
 



 
그냥 불로 태우든가 부수든가 하세요.
 
 
무기상점 아저씨 등판.
 

아저씨만 믿으라구!
 
 
그 시각 감옥 안에서는..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당황하는 일행
 



 
보면서 느낀건데
 
 
위험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면
 
 
그 사람에게 먼저 말해야 하는 거 같아.
 
 
요즘엔 성추행이나 성폭행으로 몰릴 수도 있고...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가해자로 생각될 수도 있고...
 
 

 
역시 갓-겜.

무작정 아무나 도와서는 위험하다는 교훈을 준다.
 
 
너네가 먼저 구하러 왔다고 말을 했어야지.
 
 
??
 
 
아저씨가 머머리가 되었다.

머머리라니...
25살에 탈모도 아니고...

머머리라니...

시발ㄹ.. 사라 너 내가 평생 저주할거야!!
 

 
웃음이 나오냐?
 
 
?
 
 
소피아가 일행에서 탈주한다.
 

 
사라 : 카린아. 아직 상황을 잘 모르는 거 같은데...(엄격,진지)
 
상황을 설명하는 사라.
과연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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