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8일 수요일

[연재/파랜드 택틱스2] 5일째 「생각을 노래로」-1. 악마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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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화 요약 : 마크도갈의 경비 의뢰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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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브금은 어릴 때는 너무 무서웠고;
옛날에 힘들게 했던 미션이다.
 
지금은 그냥 줘패면서 깨는데
어릴 때는 하루 다시 했던 기억이ㅠ
 
 
 
 
필요한 곳에 들렀다가 마크도갈 집으로 가자.
 
혹시 처음하는 사람이면 남는 돈으로 약 더 사세여.
 
 
 
>마크도갈의 집
 

 
당연하지.
 
 
??
 
 

 
아까 마크도갈이 꾸미던 일이 이거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착한 갓리스
 
 
밖에서 소리가 들려서 나오면
 
 
오잉? 검은옷부대가 얘들임?
 
 
그럴 리 없음.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낀 마크도갈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으아아아아아~
 
 
미끼가 아니라;;
 
마크도갈 저택에 왔으면 마크도갈이 목적인거 아님?
 
 
 
여기서 앞에 촛대같은? 쪽으로 가면
 
 
요렇게 적들이 온다.
 
대쉬공격으로 크리티컬 먹일 수 있음.
 
 
11렙이 되면 파이어버스트 범위가 4칸으로 늘어난다.
 
가운데 적이 없어도 마법 시전 가능.
 
 
흐뭇
 

 
하... 사라야...
 
 
익스플로션은 카린주위로 나가는 마법인데
 
적 주위로 들어가야 하고, MP도 많이 들어서 그닥임.
 
그냥 눈요기용으로 쓰자.
 
 
사라가 갑자기 드르렁해서 리쟐렉션으로 깨움.
 
처음하는 사람이면 여기서 파티원의 피를 전부 채워주자.
 

 
 
 
 
집에 악마가 들어왔는데 드르렁
 
 
깊이 잠들어서 일어나지 않는다.
 



 
막간 유우머.
 


 
그새를 못참고 또 납치당한 아리스
 


 
사실 마크도갈이 목적이 아니라 아리스로 협박하는 게 목적이었음.
 
 
여기가 초반 난이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이전판의 상태 그대로임;
 
아까 리쟐렉션으로 안살렸으면 피1로 시작했을 듯
 

하지만 이 게임을 수억번 클리어 했기 때문에 가볍게 줘팸했다.
 
홀드는 상대에게 저주를 걸어 마비시키는 스킬이다.
 
플래시보다 데미지도 약하고 쓸 일도 많이 없음.
 
멀리서 견제할 때나 물리공격 안통하는 애들한테 쓰는 용도 
 
 
상황을 정리했지만 이미 아리스는 사라진 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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