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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어트랙터에 무사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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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째 「암흑가」
음산한 분위기의 어트랙터. 브금도 무섭다.
소닉&너클즈 사막 맵이 생각나는 브금.
갈 수 있는 곳이 길드 밖에 없다.
>길드
이상함!
길드의 상태를 보고 위화감을 느낀 알카린
주변을 둘러보면서 상황을 파악하자.
(여관 글자색이 왜 저런지는 저도 모르겠음.)
카린아... 날도 추운데 따뜻한 데서 좀 쉬었다 갈까?
>여관
그러나 아무도 없었다.
하... 그럼 카페에서 로얄 밀크티랑 우유나 마실까?
>카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썅.
남은 곳은 두 곳.
여기도 주인이 없을 테니 무기나 훔쳐야 겠다.
>무기상점
씨발. 아저씨 직업정신이 투철하시다.
그나저나 아저씨의 머리 상태가?
얼큰하게 취한 아저씨.
예전에 33살이라고 했던 아저씨.
지금은 자기가 25살이라고 말한다.
허허허. 많이 취하셨네.
꺼-억
정의구현을 외치는 알카린.
아저씨 : 이봐.. 너희들의 힘으로는 무리라구..
아저씨 : 하지만 이 녀석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오잉? 무기를 팔기 위한 개수작이었다.
여기서 카린과 알의 무기만 사도 충분하다.
(진행하면서 아이템 얻을 수 있음.)
심심해서 다시 무기점에 들어가면
아니요. 없는데요.
그럼 마지막으로 잡화상점에 가자.
금챙누나 젊었을 적 모습 상상하니 싱글벙글~
>잡화상점
하여간 이놈의 어트랙터는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주인이 없기 때문에 마음껏 훔칠 수 있
지 않다.
강도를 막을 수 있는 무인방범장치가 있다.
잡화점의 보안은 세계제이이일!
편지 요약 : 엔트리히 전쟁에 한몫 챙기러 갑니다.^^
설명충 : '엔트리히'는 파랜드 택틱스1의 배경으로
엔트리히 전쟁은 8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야.
다시 잡화상점에 들어가도 별 일 없다.
한 번씩 탐색하면 길드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 갓-겜에 조언하자면
마크도칼 저택을 추가해서 아리스 어릴 적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당시에 로리는 인기가 없었나?
>길드
달려가는 모션은 귀엽다.
그리고 어느 장소에서는...
호옹이!???????
뜻밖의 이벤트 각.
길드의 깡패들이 소피아에게 강제로 무언가를 하고 있다.ㅎ
그러나 깡패니뮤들은 정직하게 인신매매만 하신다.
띠용?
머가리가 맛이 간 소피아와 만나게 된 라딧슈&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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